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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시폰

최종 수정: 2026-08-02

샬롯 시폰은 사황 빅 맘(샬롯 링링)의 22녀이자 토트랜드의 전(前) '퍼프 대신'이다. 카포네 벳지와 정략결혼을 맺어 파이어탱크 해적단의 안주인이 되었으며, 슬하에 아들 펫츠를 두고 있다. 자신을 학대하던 어머니 빅 맘을 증오하며, 쌍둥이 여동생 로라와 남편 벳지를 가장 소중한 가족으로 여기는 헌신적이고 강인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개요

샬롯 시폰은 샬롯 링링(빅 맘)과 그녀의 25번째 남편 파운드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빅 맘 해적단의 22녀이자 로라의 쌍둥이 언니이다. 과거 토트랜드의 '퍼프 대신'으로서 푹신 섬을 다스렸다.

최악의 세대 중 한 명인 카포네 벳지와 정략결혼을 맺었으며, 아들 카포네 펫츠를 낳아 파이어탱크 해적단의 든든한 안주인 역할을 맡고 있다. 자신을 학대해 온 어머니 빅 맘에게 애정이 없으며, 남편 벳지의 빅 맘 암살 작전에도 동의하여 패밀리와 함께 목숨을 건 탈출극을 벌였다.

외모와 성격

쌍둥이 동생 로라와 얼굴형 및 이목구비가 거의 똑같이 생겼으나, 로라보다 훨씬 건강한 치아와 분홍색의 짧은 양갈래 머리를 지녔다.

과거 로라가 거인족 왕자 로키와의 정략결혼을 파기하고 가출해 버리자, 로라와 똑같이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빅 맘에게 끔찍한 학대와 폭행을 당해왔다. 이로 인해 혈육인 빅 맘 해적단에 대한 정이 완전히 떨어졌으며, 자신을 사랑해 주고 아껴주는 남편 벳지와 아들 펫츠, 그리고 쌍둥이 동생 로라만을 진정한 '가족'으로 생각한다.

상디와 푸딩의 츤데레 같은 행동에 일침을 가하거나, 남편이 극단적인 결정을 내릴 때 옆에서 조언하는 등 매우 이성적이고 결단력 있는 성격이다.

작중 행적

홀케이크 아일랜드 편 (빅 맘 암살 작전 동조)

빅 맘을 암살하려는 남편 벳지의 계획을 반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동조했다. 과거 동생 로라를 구해준 밀짚모자 일당에게 깊은 은혜를 느끼고 있었으며, 암살 작전이 실패하고 파이어탱크 해적단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을 때도 남편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의리를 보여주었다.

케이크 제작과 목숨을 건 탈출

빅 맘의 식탐앓이(발작)로 토트랜드 전체가 파괴될 위기에 처하자, 로라의 은인인 밀짚모자 일당을 무사히 탈출시키기 위해 푸딩, 상디와 함께 웨딩 케이크 다시 만들기 작전에 투입되었다. 시폰 케이크의 전문가로서 케이크의 베이스를 완벽하게 구워내는 활약을 펼쳤다.

이후 카카오 섬에서 자신을 배신자라 부르며 죽이려 드는 샬롯 오븐에게 인질로 잡히는 위기를 겪었으나, 남편 벳지가 배(노스트라 카스텔로 호)를 이끌고 뭍으로 상륙하는 엄청난 기행을 벌이며 오븐을 날려버린 덕분에 무사히 구출되었다.

완성된 케이크를 배에 싣고 푹신 섬(Funwari Island)으로 유인해 빅 맘에게 먹이는 데 성공했으며, 혼란을 틈타 타르트 선을 빼앗아 파이어탱크 해적단과 함께 토트랜드를 무사히 탈출했다.

표지 연재 (가족의 재회)

파이어탱크 해적단과 함께 동생 로라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났다. 드레스로자에서 우여곡절 끝에 쌍둥이 동생 로라와 감격적으로 재회했으며, 그 과정에서 한 번도 얼굴을 보지 못했던 친아버지 파운드와도 기적적으로 만나 눈물의 가족 상봉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