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시트론
최종 수정: 2026-06-19개요
샬롯 시트론은 샬롯 가문의 15녀로, 샬롯 스무디, 샬롯 시나몬과 함께 태어난 세 쌍둥이 중 둘째이다.
인간과 족장족(수나가족)의 혼혈이며, 빅 맘 해적단의 간부이자 토트랜드의 키미 섬을 다스리는 '에그 대신'을 맡고 있다.
외모와 성격
족장족 혼혈답게 신장이 매우 크며, 특히 다리가 체형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왼쪽 다리에는 문신이 새겨져 있다. 목이 거의 없는 통통한 체형에 무릎까지 닿는 풍성한 주황색 머리카락을 지녔다. 연두색 레이스 장식이 달린 상의와 분홍색 어깨 패드(숄더 패드), 중앙에 'C'가 인쇄된 거대한 검은색 벨트, 검은색 브리프를 착용하고 있다.
족장족 혼혈이라는 특징에 자부심을 느껴 자신의 긴 다리를 드러내고 장식하는 것을 좋아한다. 밀짚모자 일당을 추격할 때 "카카오 섬에서 차나 마시며 기다리는 게 나았겠다"며 스스로 게으른 편임을 인정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전투 능력
- 족장족의 신체 능력: 인간과 족장족의 혼혈로서 강력한 다리 힘을 지니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빅 맘 해적단의 간부로서 하급 선원들을 지휘할 권한을 지녔다.
- 의지력: 사황 빅 맘의 강력한 패왕색 패기가 담긴 비명 속에서도 의식을 잃지 않고 버텨내는 굳건한 정신력을 갖추었다.
작중 행적
홀케이크 아일랜드 편
상디와 샬롯 푸딩의 결혼식 다과회에 참석하여 빈스모크 가문 암살 계획에 동참했다. 다과회 도중 난입한 몽키 D. 루피 일행의 난동과 징베가 빅 맘 해적단을 탈퇴하는 순간을 목격했다. 암살 계획이 틀어진 후, 카포네 벳지가 '빅 파더'로 변신해 방어전을 펼치자 샬롯 오페라와 함께 페드로를 공격했다.
이후 토트랜드 해역으로 도주하는 사우전드 써니 호를 추격하기 위해 샬롯 스무디의 함대에 탑승했다. (이때 샬롯 페로스페로와 바바루아의 함대는 노스트라 카스텔로 호를 쫓아 다른 방향으로 진로를 변경했다.) 추격 도중 언니 스무디가 사우전드 써니 호를 공격하기 위해 능력을 써서 몸을 거대하게 키우자, "너무 커지면 우리 배가 가라앉는다"며 당황하며 경고하기도 했다.
카카오 섬 해역에 도달했을 때, 제르마 66 함대가 난입했음에도 오직 밀짚모자 일당을 추격하는 데 주력했다. 그러나 바닷속에 매복해 있던 태양 해적단의 방해로 함대의 발이 묶이면서 결국 사우전드 써니 호의 탈출을 허용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