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플랑페
최종 수정: 2026-07-22개요
샬롯 플랑페는 사황 샬롯 링링(빅 맘)의 36녀이자 토트랜드의 '벌꿀 대신'으로 로쿠미츠 섬을 다스리고 있다. 연령상으로는 샬롯 푸딩(35녀)의 여동생이다.
빅 맘 해적단의 '스위트 3장성' 중 한 명이자 자신의 오빠인 샬롯 카타쿠리의 극성팬 클럽 회장이자 특공대장 직책을 자처하고 있다. "빅 맘 해적단 베스트 여동생 상"을 매년 휩쓸 정도로 동생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많은 편이지만, 실제로는 오만하고 속이 좁으며 외모지상주의가 심한 이기적인 성격이다.
외모와 성격
갈색 눈동자에 붉은색의 긴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어 꽃 장식을 달았으며, 공기를 불어넣어 풍선처럼 몸을 띄울 수 있는 특수 의상을 입고 하반신을 부풀려 둥둥 떠다닌다.
오빠 카타쿠리의 완벽하고 흠결 없는 겉모습을 열렬히 추종하지만, 이는 "완벽한 오빠의 귀여운 여동생인 나"에 취해있는 지독한 나르시시즘일 뿐이다. 상대방을 깔보고 무시하는 것을 즐기며, 부하들이 칭찬하지 않거나 실수를 하면 포크로 찌르는 등 잔인하게 대한다.
전투 능력과 기술
소리 없는 마비침 (바람총)
무투파가 아닌 플랑페는 직접 전투에 나서기보다는 부하들을 시켜 암살을 지시하거나, 공기를 채워 부풀린 몸을 이용해 소리 없이 허공을 떠다니며 입으로 마비침(독침)을 불어 저격하는 비겁한 방식을 선호한다.
침을 쏘는 소리가 전혀 나지 않아 견문색 패기를 흩트려놓는 상황에서는 매우 위협적인 은신 저격술이다.
작중 행적
카타쿠리와 루피의 결투 난입
거울 세계에서 카타쿠리와 몽키 D. 루피가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던 중, 오빠가 고전하는 것을 보고 결투에 난입하여 몰래 루피의 다리에 마비침을 쏘아 맞췄다. 이로 인해 루피는 치명적인 빈틈을 보여 카타쿠리의 창에 허리를 관통당하는 중상을 입게 된다.
루피가 쓰러지자 부하들과 함께 루피를 조롱하며 오빠의 칭찬을 기대했으나, 루피가 침을 맞고 피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카타쿠리는 수치심에 극대노하여 스스로 자신의 배를 창으로 찔러버린다.
카타쿠리의 진짜 모습과 최후
카타쿠리가 칭찬은커녕 화를 내며, 숨겨왔던 자신의 기괴한 입(펠리컨 장어)을 드러내고 플랑페에게 일갈하자, 그녀는 오빠의 진짜 얼굴을 보고 경악하며 "환상이 깨졌다. 괴물 입찢어 원숭이!"라며 침을 뱉고 그를 저주했다.
동생의 본성을 확인한 카타쿠리와 루피가 사나이의 긍지를 담아 동시에 패왕색 패기를 뿜어내자, 플랑페와 그녀의 부하들은 거품을 물고 전부 기절하며 완벽하게 리타이어했다.
와노쿠니 편
빅 맘과 함께 '퀸 마마 챤테 호'를 타고 와노쿠니의 폭포를 오르려 했으나, 백수 해적단 대간판 '킹'의 기습으로 배가 전복되면서 다른 남매들과 함께 폭포 아래로 추락했다. 이후 배에 남아 페로스페로, 스무디 등과 함께 와노쿠니 결전 내내 구경꾼 신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