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목록 › 플라잉 해적단

플라잉 해적단

최종 수정: 2026-07-21

플라잉 해적단(Flying Pirates)은 전설의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 호'를 모함으로 사용하는 해저의 해적단이다. 선장인 반더 데켄 9세를 필두로 어인섬(용궁 왕국)을 위협하며 '신 어인 해적단'과 동맹을 맺었으나, 내분과 밀짚모자 일당의 개입으로 궤멸되어 넵튠군에게 체포되었다.

개요 및 상징

플라잉 해적단은 초대 반더 데켄 시대부터 9대에 걸쳐 이어져 온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 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심해의 해적단이다.

바다 밑바닥을 수색하며 접근하는 해적선들을 통째로 삼키고 재산을 약탈하여 '바다의 도적'으로 악명을 떨쳤다. 해적기(졸리 로저)는 타원형 해골에 턱뼈가 없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으며, 두 자루의 검은 커틀러스가 십자로 교차된 기괴한 형태를 띤다.

주요 구성원 및 전력

  • 반더 데켄 9세 (선장): 목표물을 정하면 무엇이든 날려 맞출 수 있는 초인계 악마의 열매(표적표적 열매) 능력자이다. 괭이상어 인어임에도 불구하고 열매의 저주를 받아 수영 능력을 잃었다.
  • 와다츠미 (전투원): 엄청난 체구를 자랑하는 큰자주복 어인으로, 압도적인 크기를 앞세워 선박을 파괴하는 역할을 맡는다.
  • 앙코로: 거대한 초롱아귀(해수)로, 플라잉 더치맨 호를 이끌며 접근하는 배를 통째로 집어삼킨다.

작중 주요 행보 (어인섬 편)

  • 신 어인 해적단과의 동맹: 시라호시 공주와 강제로 결혼하려는 데켄의 야욕과, 용궁 왕국을 전복시키려는 호디 존스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신 어인 해적단'과 동맹을 맺고 용궁성을 침공했다.
  • 시라호시 암살 시도와 노아 투척: 시라호시가 몽키 D. 루피와 함께 경각탑을 빠져나간 것을 알게 되자 크게 분노했다. 루피에게 번번이 공격이 막히자, 데켄은 이성을 잃고 어인섬의 거대 방주 '노아'를 시라호시를 향해 통째로 던져 섬 전체를 파괴하려 했다.
  • 동맹의 파국과 최후: 굔코드 광장 상공으로 노아가 다가오자, 데켄은 호디 존스의 삼지창에 찔려 배신당하며 치명상을 입고 기절했다. 한편, 와다츠미 역시 상디와 징베의 협공에 패배하였으며, 반란이 진압된 후 데켄과 잔당 전원은 넵튠군에 의해 감옥에 수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