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갈루
최종 수정: 2026-07-10개요 및 특징
강갈루는 와노쿠니의 전 쇼군 쿠로즈미 오로치를 섬기던 치안 유지 부대 미마와리구미 소속 사무라이이다.
오로치가 카이도에게 살해당한 후, 대장 호테이의 지시에 따라 백수 해적단으로 편입되었다. 주군을 잃고 사무라이로서의 도의적 의무를 저버린 채 해적의 밑으로 들어가는 상황에 일순간 씁쓸한 표정을 짓기도 했으나 결국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굴복했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외형: 평균 키보다 조금 큰 체격이며, 평소 몸을 약간 숙인 자세를 유지하는 남성이다. 파란색 사무라이 투구를 써서 머리 대부분을 가리고 있다.
- 복장: 구름 무늬가 들어간 연청색 기모노 위에 검은색 가시 무늬 테두리가 있는 하얀 망토와 거대한 회색 어깨 보호대를 착용했으며, 발에는 게타(나막신)를 신었다.
- 전투력 및 무기: 카타나(일본도)와 직사각형 방패를 다루는 일도류 검술의 고수이며, 전투 시 발차기를 섞어 싸우는 등 미마와리구미 소속다운 실력을 갖춘 전사이다.
작중 주요 행보
- 와노쿠니 편: 시모츠키 야스이에의 처형 당시 밀짚모자 일당이 꽃의 도읍 거리에서 폭동을 일으키자, 미마와리구미 동료들과 함께 도시를 순찰하며 진압에 나섰다.
- 오니가시마 연회 중 카이도가 오로치를 베어버린 후 굴복을 강요하자, 미마와리구미 동료들과 함께 지지를 선언했다. 백수 해적단의 한 선원이 다가와 이제 서로 대립하지 않게 되어 다행이라며 어깨에 팔을 두르자 마지못해 안도했다.
- 오니가시마 결전: 오로치 오니와반슈와 합세하여 닌자·해적·밍크·사무라이 동맹군에 맞서 싸웠다. 하지만 대간판 퀸이 무차별적으로 살포한 빙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피아 식별이 불가한 아비규환에 휘말렸다.
- 이후 전성기 시절의 위력을 되찾은 전설적인 야쿠자 대두목 효고로를 가로막았으나, 그의 압도적인 힘 앞에 손쉽게 제압당하며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