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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라

최종 수정: 2026-07-04

조라(Jora)는 돈키호테 패밀리의 트레볼 군단에 소속된 간부이다. 아트아트 열매의 능력자로 모든 사물과 생명체를 추상 예술 작품으로 변형시킬 수 있으며, 델린저를 비롯한 어린 선원들에게 어머니 같은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개요 및 특징

조라는 돈키호테 패밀리 소속의 간부로, 자신의 예술적 감각에 큰 자부심을 가진 인물이다.

과거 돈키호테 해적단에 합류한 어린 트라팔가 로, 베이비 5, 버팔로 등에게 어머니 같은 역할을 수행했으며, 특히 버려진 델린저를 입양해 직접 키우며 그의 패션 감각에 큰 영향을 미쳤다. 도플라밍고에게 극도의 충성심을 지니고 있으며, 착각이 심해 다른 사람의 비난을 인어공주, 슈퍼모델 등 자신을 향한 칭찬으로 오해하는 개그 씬을 보여주기도 한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외형: 풍만한 상반신과 상대적으로 얇은 하반신을 가진 거구의 여성이다. 진한 메이크업, 두드러진 광대뼈, 분홍색 뾰족 안경이 특징이며 머리는 주황색과 금발을 양 갈래로 묶어 위로 꼬아 올렸다. (과거 16년 전에는 훨씬 마른 체형이었다.)
  • 복장: 노란 꽃무늬가 있는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분홍색 구슬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 능력 (아트아트 열매): 머리에서 다채로운 색상의 구름을 내뿜어 이를 맞은 사람, 무기, 차량 등을 기괴한 추상 예술 작품으로 변형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예술 작품으로 변한 대상은 고유의 기능(무기 사용, 선박 이동 등)을 완전히 상실하게 된다.
  • 신체 능력: 거구의 부하들을 한 손으로 던져버리거나 브룩, 나미 등의 공격을 받고도 빠르게 회복할 만큼 맷집과 완력이 뛰어나다.

작중 주요 행보

  • 과거 편: 어린 트라팔가 로가 패밀리에 들어왔을 때 앰버 납 증후군을 전염병으로 오해하여 당황하기도 했으나, 진실을 알게 된 후 그를 돌보았다.
  • 드레스로자 편: 도플라밍고의 지시를 받고 사우전드 써니 호를 기습했다. 나미, 토니토니 쵸파, 브룩, 모모노스케는 물론 배 전체를 추상화시켜 무력화하는 데 성공했다.
  • 하지만 자신도 예술가라며 음악을 연주하겠다고 접근한 브룩의 거짓말에 속아 바이올린과 지팡이 검을 원래대로 돌려주었다가, 브룩의 일격(오리올)에 썰리며 허무하게 패배하고 일당의 인질이 되었다.
  • 이후 트라팔가 로가 도플라밍고의 시간을 끌기 위해 다리 위에서 조라를 인질로 붙잡았으며, 조라는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로를 공격하라고 외치며 충성심을 보였다.
  • 도플라밍고가 새장을 발동한 후, 왕궁에서 기절해 있던 간부들(슈거, 마하바이스, 라오 G, 델린저)을 부활시키기 위해 치유 능력을 지닌 만셸리 공주를 협박하고 구타하며 눈물을 강제로 쥐어짜려 했다.
  • 그러나 구출 작전을 위해 난입한 톤타타족 전사 카부의 훼방으로 치유 눈물이 빗나갔고, 뒤이어 레오가 간부들의 몸과 조라를 꿰매어버리는 공격을 가해 그 무게에 짓눌려 완전히 리타이어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