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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

최종 수정: 2026-07-03

한조(Hanzo)는 와노쿠니의 쇼군 직속 닌자 부대인 오로치 오니와반슈 소속의 닌자이다. 거구임에도 은밀하고 민첩한 기동력을 지녔으며, 오니가시마 결전에서 카이도 측에 붙어 닌자 해적 밍크 사무라이 동맹과 대적한 단역 악역이다.

개요 및 특징

20년 전 코즈키 오뎅의 처형식 당시, 오뎅의 춤 뒤에 감춰진 진실을 밝히며 절규하던 시노부를 막아선 닌자 중 한 명이다. 현재 오니가시마 결전에서는 오로치가 카이도에게 베인 후, 부대장 후쿠로쿠주의 뜻에 따라 카이도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백수 해적단 소속으로 싸웠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외형: 큰 키와 건장한 체격을 가졌으며, 눈만 노출되는 노란색 복면을 쓰고 이마에는 해골 무늬를 새겼다. 수리검 패턴이 들어간 노란 기모노와 연두색 스카프를 착용했으며, 옷 안쪽에는 짙은 녹색 그물망을 둘렀다.
  • 전투력: 거구임에도 불구하고 천장에 매달리거나 기어서 이동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기동력과 은밀성을 자랑한다.
  • 무기: 등에는 항상 검을 메고 다니며, 갈고리 밧줄을 능숙하게 다루어 상대를 신속히 포박한다.

작중 주요 행보

  • 와노쿠니 편: 오로치 성 연회장에서 잠입한 니코 로빈(오로비)의 분신을 발견하고 갈고리 밧줄로 제압했으나, 분신이 사라지자 진짜 로빈을 찾기 위해 천장을 수색했다.
  • 수색 도중 다락방에 숨어 있던 나미와 시노부를 발견했다. 과거 전성기 시절의 매혹적인 시노부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었기에 현재의 뚱뚱하게 변한 모습을 보고 본인이 맞는지 의심했다.
  • 이에 크게 격분한 시노부에게 낭심(급소)을 강하게 얻어맞았고, 그대로 천장을 뚫고 연회장 바닥으로 추락하여 어이없이 제압당했다.
  • 오니가시마 결전: 카이도 세력에 합류하여 사무라이 동맹과 싸웠다. 퀸이 살포한 빙귀 바이러스 감염자들에게 공격을 받기도 했으며, 전성기 야쿠자 보스 시절의 모습으로 되돌아온 효고로의 압도적인 힘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