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무로
최종 수정: 2026-06-25개요 및 성격
히무로는 와노쿠니 쇼군 직속의 치안 부대인 미마와리구미 소속의 사무라이이다.
주군인 쿠로즈미 오로치를 진지하게 섬기며 일정 수준의 존경심을 가졌으나, 오로치가 카이도에게 목이 베여 살해당하자 두려움에 휩싸였다. 죽음의 위협 앞에서 곧바로 슬픔을 접고 백수 해적단의 산하로 전향하여 새로운 체제에 재빠르게 적응하는 기회주의적인 면모를 보였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매우 크고 통통한 체격에 회색 피부를 가졌으며, 피부에 작은 점들이 덮여 있어 마치 석상(지장보살)을 연상케 한다.
- 비정상적으로 큰 타원형의 대머리에 넓은 귓불, 볼록 튀어나온 코와 처진 눈꺼풀을 가졌으며 항상 얼굴을 찌푸리고 있다.
- 복장: 단색의 베이지 기모노와 짙은 녹색 하카마, 연녹색 오비를 착용하며, 미마와리구미 특유의 톱니 문양이 그려진 흰색 망토와 큰 삿갓을 쓰고 있다.
- 전투력: 검을 무기로 사용하는 미마와리구미의 주력 부대원이지만, 효고로와 같은 진정한 강자 앞에서는 힘 한 번 쓰지 못하고 손쉽게 제압당하는 한계를 지녔다.
작중 주요 행보
- 와노쿠니 편: 시모츠키 야스이에 처형 이후 밀짚모자 일당이 에비스 마을에서 소란을 피운 사건을 계기로 꽃의 도시 치안 강화를 위한 순찰을 돌았다.
- 일주일 뒤 불 축제(금색 카구라)에 참석하기 위해 오로치와 함께 오니가시마로 출발했다. 이동 중 술을 마시려는 오로치에게 카이도의 거처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조언했으나 무시당했다.
- 신 오니가시마 프로젝트: 카이도가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오로치의 목을 베자 크게 동요했다. 카이도가 미마와리구미와 오로치 오니와반슈에게 항복을 강요하자, 총장 호테이를 따라 백수 해적단에 충성을 맹세했다.
- 결전 도중 퀸이 빙귀 바이러스를 살포하여 혼란이 빚어지자, 체력을 회복한 전 야쿠자 대두 효고로를 공격하려 했으나 강력한 일격에 맞고 허무하게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