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횻타우로스

최종 수정: 2026-06-23

횻타우로스는 펑크 해저드에 등장하는 표범 켄타우로스이다. 갈색수염이 이끄는 켄타우로스 순찰대의 일원이자 시저 클라운의 부하로, 하반신이 킨에몬의 다리로 되어 있던 몽키 D. 루피를 동족으로 착각해 어울려 놀다가 쓰러진 코믹한 단역이다.

개요

횻타우로스는 펑크 해저드에서 갈색수염이 이끄는 켄타우로스 순찰대에 속해 있는 표범 켄타우로스이다.

시저 클라운의 부하로 활동하며, 펑크 해저드의 불타는 땅을 순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외모와 성격

하반신이 표범(재규어 무늬)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체구의 켄타우로스이며, 갈색 피부와 긴 금발 수염, 넓은 코, 뚜렷한 광대뼈를 지녔다. 왼쪽 어깨에 표범 무늬가 있는 상의를 걸치고 줄무늬가 있는 파란색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상황 판단이 느리고 어리숙한 성격으로, 하반신에 킨에몬의 다리가 붙어 켄타우로스 형태가 된 루피를 동족으로 착각해 어울리기도 했다. 그러나 심한 부상을 입고도 루피 일행을 끈질기게 추격하고 동료들에게 경고 신호를 보내는 등 임무에 대한 상당한 끈기를 보여준다.

전투 능력과 무기

  • 전투력: 거대하고 강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실제 전투력은 뛰어나지 않으며, 루피에게 단숨에 제압당했다. 다만, 강한 타격을 입고도 빠르게 의식을 되찾아 밀짚모자 일당을 추격할 만큼 맷집과 체력은 훌륭하다.
  • 금속 톱니 몽둥이: 금속으로 된 톱니가 달린 거대한 몽둥이(클럽)를 무기로 사용했으나, 전투 중 루피에 의해 산산조각이 났다.

작중 행적

펑크 해저드 편

불타는 땅을 순찰하던 중, 킨에몬의 다리를 몸에 붙여 하반신이 켄타우로스처럼 된 몽키 D. 루피와 조우했다. 그를 완벽한 동족으로 착각하여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었으나, 곧 침입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공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루피의 반격(발차기) 한 방에 손쉽게 제압당하고 만다.

이후 빠르게 의식을 되찾아 호수 가장자리까지 밀짚모자 일당을 끈질기게 추격했다. 바나나보트(뗏목)를 타고 도망치는 일행을 향해 먼 거리에서 거대한 바위를 던지며 위협했고, 호루라기를 불어 보스(갈색수염)에게 침입자의 접근을 알렸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루피와 나란히 달리며 경주를 벌이는 개그 장면이 추가되었으며, 기린타우로스의 덴덴무시 연락을 받고서야 루피가 침입자임을 깨닫는 것으로 더 상세히 묘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