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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최종 수정: 2026-06-22

카르마(Karma)는 흰 수염 해적단 산하 타코토퍼스 해적단을 이끄는 선장이다. 문어 어인으로 6개의 팔을 활용한 뛰어난 검술을 구사하며, 과거 인질극을 벌이던 악명 높은 해적이었으나 흰 수염에게 감화된 후 그를 '아버지'라 부르며 깊은 충성을 다하는 베테랑 해적이다.

개요 및 특징

과거에는 아마츠키 토키를 인질로 잡아 인신매매 거래를 하려 할 만큼 잔혹한 성격이었으나, 흰 수염 해적단 산하로 들어간 이후로는 흰 수염을 '아버지'라 부르며 굳건한 유대감과 충성심을 보여준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외형: 머리 위에 큰 진분홍색 문어가 얹혀 있는 듯한 형태를 띤 문어 어인이다. 이마 중앙에 빨간 동그라미가 있고 검은색 턱수염을 길렀으며, 어인 특유의 6개의 팔을 지니고 있다.
  • 신체 능력: 신세계에서 30년 이상 활동한 베테랑 해적으로, 어인이기 때문에 수중 호흡이 가능하며 일반 인간의 10배에 달하는 엄청난 완력을 지녔다.
  • 전투력 및 무기: 다수의 팔을 활용하여 하찌의 육도류와 유사한 방식으로 6자루의 검을 동시에 휘두르는 압도적인 검술 실력을 갖추고 있다.

작중 주요 행보

  • 과거 편: 30년 전 어느 섬에서 토키를 납치해 팔아치우려 했으나, 구출하러 온 코즈키 오뎅과 마주쳐 대결을 벌였다. 이후 흰 수염에게 단숨에 기절당하며 완벽히 제압되었다.
  • 정상전쟁 편: 포트거스 D. 에이스의 처형을 막기 위해 타 산하 해적단과 함께 마린포드에 돌입하여 만 바깥에서 해군을 공격하다가 만 안쪽으로 진입했다. 흰 수염의 지시에 따라 마린포드를 측면에서 공격하는 전술을 수행했다.
  • 파시피스타 군단의 맹공 속에서 스쿼드가 흰 수염을 찌르자 잠시 혼란과 의심에 빠졌으나, 흰 수염이 해적들에게 탈출로를 열어주며 모두를 포용하는 모습을 보고 즉시 의심을 거둔 채 충성심을 다졌다.
  • 해군 대장 사카즈키의 공격으로 빙벽이 무너진 틈을 타, 리틀 오즈 주니어의 도움으로 숨겨진 배(패들쉽)를 타고 광장으로 진입했다.
  • 이후 에이스가 전사하고 사카즈키가 몽키 D. 루피를 노리자, 다른 해적들과 함께 몸을 던져 루피를 필사적으로 지켜냈으며, 샹크스의 난입으로 종전이 선언되자 전장을 무사히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