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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기사단

최종 수정: 2026-07-30

신의 기사단(Knights of God)은 세계정부의 수도인 성지 마리조아의 치안을 담당하며 천룡인(세계귀족)들로 구성된 특무 무력 부대이다. 혁명군의 드래곤조차 이들이 움직일 때가 진짜 싸움의 시작이라고 경계할 만큼 압도적인 무력을 지니고 있으며, 같은 천룡인이라도 규칙을 어기면 재판 없이 즉각 처형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쥐고 있다.

개요

신의 기사단은 성지 마리조아에 상주하며 천룡인들의 질서를 유지하고 신변을 보호하는 최고 엘리트 무력 집단이다.

해군이 지상의 바다를 통제한다면, 신의 기사단은 마리조아 내부의 치안과 규율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일반적인 천룡인들과 달리 정교한 무장과 뛰어난 전투력을 갖추고 있어 혁명군의 수장 몽키 D. 드래곤과 엠포리오 이반코프조차 이들의 동향을 가장 큰 위협으로 경계하고 있다.

조직 체계 및 권한 (천룡인 심판권)

절대적인 권력을 지닌 천룡인들 사이에서도 유일하게 법 집행과 심판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을 지녔다.

  • 최고 사령관 '피거랜드 갈링 성': 38년 전 갓 밸리 사건 당시 대활약했던 '갓 밸리의 왕자'이자 신의 기사단의 총사령관이다. (최근 제이가르시아 새턴 성의 숙청 이후 오로성의 새로운 과학방위무신으로 승격되어 오로성에 합류했다.)
  • 천룡인 즉결 처형권: 이들은 천룡인 간의 분쟁을 해결할 독점적인 권한을 가지며, 천룡인이라 할지라도 중대한 범죄(반역 등)를 저지르면 사형을 선고하고 즉각 집행할 수 있다. (실제로 레벨리(세계회의)에서 챠를로스 성을 폭행한 돈키호테 묘스가르드 성을 반역자로 규정하고 갈링 성이 직접 참수했다.)

작중 주요 행보

  • 갓 밸리 사건 (38년 전): 천룡인들이 원주민 사냥 대회를 개최했던 갓 밸리에 참전하여 활동했다. 당시 젊은 시절의 피거랜드 갈링 성을 비롯한 다수의 신의 기사단원들이 등장해 무력을 과시했다.
  • 혁명군의 마리조아 습격 대응: 최근 레벨리 기간 중 참모총장 사보가 이끄는 혁명군 군대장들이 마리조아에 잠입하여 식량 창고를 파괴하고 노예들을 해방시키자, 이들을 진압하고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 숙청과 권력 개편 (현재): 혁명군의 병참 차단으로 마리조아에 식량난이 발생하자 폭동을 우려하여 무력 진압을 준비하고 있으며, 최고 사령관 갈링 성이 오로성으로 승격됨에 따라 세계정부 내에서의 무력 지형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