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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 G

최종 수정: 2026-07-17

라오 G는 돈키호테 패밀리의 디아만테 군 소속 간부이자 무투파 노인이다. 나이가 들면서 겪는 육체적 고통을 전투력으로 승화시킨 권법 '지옹권(地翁拳)'의 달인으로, 알파벳 'G' 모양을 만드는 특유의 포즈와 버릇이 있다. 드레스로자 결전에서 팔충권의 돈 칭자오와 사이를 상대로 격돌했다.

개요

라오 G는 왕의 부하 칠무해 돈키호테 도플라밍고가 이끄는 돈키호테 패밀리의 디아만테 군 소속 간부이다.

어린 시절의 트라팔가 로에게 격투술을 가르친 스승 중 한 명이며, 노환으로 인해 치매기가 있거나 귀가 어두운 모습을 보이지만, 전투에 돌입하면 압도적인 노익장을 과시한다. 말끝마다 "~의 G!"라며 손가락으로 'G' 모양을 만드는 특유의 포즈를 취한다.

전투 능력과 기술

지옹권 (地翁拳)

라오 G가 창시한 고유의 무술로, 요통, 냉증, 숨 가쁨 등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육체적 고통을 오히려 전투의 움직임으로 승화시켜 상대를 타격하는 권법이다. 악마의 열매 능력 없이 오직 순수한 체술만으로 팔충권의 달인들을 압도하는 저력을 보여준다.

  • 전투보권 (戦闘保拳): 젊은 시절부터 몸에 모아둔 기공(에너지)을 한 번에 해방하여 쪼그라든 근육을 부풀리고 전성기 시절의 막강한 파워를 일시적으로 되찾는 지옹권의 궁극기이다.

작중 행적

과거 (트라팔가 로의 스승)

13년 전, 돈키호테 패밀리에 막 입단한 10살의 트라팔가 로에게 근접 격투술과 체술을 직접 가르쳤다. 로가 돈키호테 로시난테(코라손)와 함께 도주하여 패밀리를 배신하자 그를 적대하게 되었다.

드레스로자 편 (돈 칭자오 및 사이와의 격돌)

드레스로자 왕궁을 수비하던 중, 전설적인 해적이자 현상금 5억 베리의 대형 루키인 돈 칭자오를 상대로 '지옹권'을 발휘하여 그를 완벽하게 제압하는 압도적인 강함을 선보였다.

이후 칭자오의 손자인 사이와 격돌했다. 전투 도중 베이비 5가 사이와 결혼하겠다며 패밀리를 배신하려는 태도를 보이자 극도로 분노하여, '전투보권'을 개방해 사이를 쓰러뜨리려 했다. 그러나 칭자오의 힘(추룡 송곳못)을 완벽하게 물려받고 각성한 사이의 발차기 한 방에 머리를 가격당하며 땅이 쩍 갈라질 정도의 타격을 입고 패배했다. (이후 패밀리 붕괴와 함께 해군에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