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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셸리

최종 수정: 2026-06-21

맨셸리는 그린 비트 지하에 위치한 소인족(톤타타족) 국가인 톤타타 왕국의 공주이다. 초인계 악마의 열매인 '치유치유 열매'의 능력자로 생명체의 모든 상처를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다. 소꿉친구인 레오를 짝사랑하는 전형적인 '츤데레' 성격을 지녔으며, 도플라밍고 패밀리에게 감금당했다가 구출된 후 드레스로자의 수많은 부상자들을 치료하며 기적을 일으켰다.

개요

맨셸리는 드레스로자 인근 그린 비트 숲속에 사는 소인족 '톤타타 왕국'의 공주(간초 왕의 딸)이다.

초인계 악마의 열매인 '치유치유 열매'의 능력자로, 눈물을 비롯한 체액을 통해 타인의 상처를 기적처럼 회복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이 능력 때문에 돈키호테 패밀리에게 인질로 납치되어 왕궁 지하에 감금당한 채 강제로 눈물을 착취당해 왔다.

소꿉친구인 톤타타족 전사 '레오'를 열렬히 짝사랑하지만, 눈치 없는 레오 앞에서는 툭하면 성질을 부리는 극심한 '츤데레' 성격의 소유자이다.

외모와 성격

매우 작고 앙증맞은 체구(소인족)에, 자신의 몸집보다 훨씬 풍성하고 커다란 웨이브 금발 머리를 양갈래(만두 머리)로 묶고 있다.

레오의 말에 따르면 "심술궂고 제멋대로인 왈가닥 공주"라고 하지만, 이는 레오의 지독한 둔감함이 빚어낸 오해일 뿐이다. 실제로는 눈물이 많고 정이 넘치며, 타인의 아픔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무척 다정하고 자비로운 성품을 지녔다. 돈키호테 패밀리의 본심을 알아채고는 아무리 윽박질러도 그들의 치료를 단호히 거부하는 강단 있는 모습도 갖추고 있다.

전투 능력과 기술

치유치유 열매 (초인계)

살아있는 생명체의 어떠한 외상이나 부상도 즉각적으로 치료(회복)할 수 있는 기적의 능력이다. 돈키호테 패밀리의 간부 '조라'는 맨셸리를 고문해 억지로 눈물을 흘리게 하여 쓰러진 간부들을 강제로 부활시키려 했다.

  • 치유의 민들레 (치유 포포): 헌혈처럼 건강한 사람들의 기력(생명력)을 민들레 홑씨에 담아 허공에 흩뿌리는 광역 힐링 기술이다. 새장에 갇혀 죽어가던 드레스로자 전역의 부상자들을 일시적으로 완치시켜 그들이 도플라밍고의 새장을 밀어내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 치유의 눈물: 눈물을 흘려 타인의 상처 부위에 닿게 함으로써 상처를 아물게 하는 기본적인 치료법이다.

작중 행적

드레스로자 편 (감금과 구출)

도플라밍고가 드레스로자를 지배한 직후부터 'SMILE 공장'의 요정들을 통제하기 위한 인질로 납치되어 왕궁 지하 감옥에 유폐되었다.

조라에게 고문을 당해 강제로 간부들을 부활시킬 위기에 처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레오와 카부가 감옥의 벽을 부수고 난입하여 조라를 쓰러뜨리며 극적으로 구출되었다. 자신을 구하러 온 레오를 보고 백마 탄 왕자님이라며 뺨을 붉혔으나, 눈치 없는 레오가 자신의 무게를 불평하자 냅다 뺨을 때리며 츤데레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구출 직후 하늘을 나는 카부의 등에 업혀 드레스로자 상공에서 '치유의 민들레'를 뿌려 수많은 시민과 전사들의 목숨을 구했다.

세계회의(레벨리) 편

드레스로자 사태가 수습된 후, 리쿠 일가 및 레오와 함께 톤타타 왕국 대표로 성지 마리조아에서 열리는 세계회의(레벨리)에 참석했다.

마리조아에서 천룡인 차를로스 성이 시라호시를 억지로 노예로 끌고 가려 할 때 분노한 레오가 나서려다 CP0의 로브 루치에게 공격당해 쓰러지자, 급히 달려가 치유의 눈물로 레오와 시라호시 일행을 치료해 주었다. (직후 돈키호테 묘스가르드 성이 차를로스 성을 후려쳐 사건이 일단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