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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모즈

최종 수정: 2026-06-22

키위(Kiwi)와 모즈(Mozu)는 워터 세븐에서 활동하는 프랑키 패밀리의 충실한 간부들로, 사각형 헤어스타일 때문에 '스퀘어 시스터즈'라고 불린다. 프랑키를 깊이 따르며 그의 행동과 포즈를 거울처럼 완벽하게 따라 하는 것이 특징이며, 에니에스 로비 전투에서 밀짚모자 일당을 전력으로 도왔다.

개요 및 특징

프랑키에게 무척이나 충성스러워 항상 곁을 따라다니며 그의 모든 포즈와 대사를 똑같이 흉내 내며, 때로는 자신들만의 견해를 추가하기도 한다. 말끝마다 "~와이나"라는 독특한 어미를 붙이는 버릇이 있다. 워터 세븐 편 초반에는 우솝의 돈을 빼앗은 소규모 악당으로 등장했으나, 에니에스 로비 편을 거치며 밀짚모자 일당의 든든한 동맹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워터 세븐에서 옛 블루노의 술집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외형: 두 사람은 피가 섞인 쌍둥이는 아니지만, 머리 모양의 곱슬기(키위가 더 곱슬거림)와 눈 색깔을 제외하면 완전히 똑같이 생겼다. 길고 뾰족한 코에 거대한 사각형 형태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 네모난 머리가 돛처럼 바람을 받아 날아갈 위험이 있어 꽃게처럼 옆으로 걸어야 한다.
  • 복장: 키위는 분홍색 크롭 탑과 비키니 하의에 라일락 진주 목걸이를, 모즈는 비키니 탑과 슬랙스에 흰색 모피 칼라와 노란색 고글을 착용하며, 둘 다 장갑과 하이힐을 신고 있다.
  • 전투력 및 무기: 전투 시 사각형 코등이와 각진 칼집을 가진 일본도를 무기로 사용한다. 매우 빠른 속도의 검술을 구사하여 에니에스 로비의 11인의 배심원이나 해병들을 거뜬히 쓰러뜨릴 정도의 실력을 갖췄다.

작중 주요 행보

  • 과거 편: 12년 전 갈레라 컴퍼니의 조선공 입사 시험에 실패하고 술에 빠져 지내던 중, 프랑키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술을 끊고 부하로 들어가게 되었다.
  • 워터 세븐 편: 잠바이 등과 함께 우솝의 돈(2억 베리)을 훔쳐 달아났다가 밀짚모자 일당의 분노를 샀고, 일당의 습격으로 프랑키 하우스가 궤멸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1번 도크에서 프랑키가 루피와 싸우다 꾸드 빠~앙으로 도크를 부수는 것을 지켜보았고, 이후 프랑키를 쫓아 우솝과 고잉 메리호를 납치했다.
  • 에니에스 로비 편: 납치된 프랑키를 구하기 위해 로켓맨에 탑승하여 밀짚모자 일당과 동맹을 맺었다. 에니에스 로비 정문에서 거인족 카시의 신발 밑창을 잘라내 잠바이파울리가 그를 넘어뜨리도록 돕고, 정의의 탑 도개교를 내리기 위해 레버를 조작하는 등 큰 활약을 펼쳤다. 버스터 콜의 포격 속에서도 동료들과 함께 무사히 살아남아 워터 세븐으로 귀환했다.
  • 에니에스 로비 이후: 스크랩 섬에서 프랑키가 밀짚모자 일당의 강제적인 권유(로빈의 관절기)를 받고 출항하자 눈물을 흘리며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아이스버그의 제안으로 갈레라 컴퍼니의 산하로 들어가며, 그를 '아이스버그 형님'이라고 부르며 따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