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비어드
최종 수정: 2026-07-04개요 및 특징
복숭아 수염(모모히게)은 사황 검은 수염의 깃발 아래 활동하는 복숭아 수염 해적단의 선장이다.
무고한 마을을 공격하고 시민을 살해하는 데 주저함이 없는 잔인하고 폭력적인 성격이며, 오직 보물을 차지하는 것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모모하하하"라는 독특한 웃음소리를 낸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외형: 마른 체형의 남성으로, 이름처럼 분홍색(복숭아색) 턱수염을 기르고 있다. 어두운 재킷과 깃털 장식 모자를 착용한 고전적인 해적 복장을 하고 있으며, 허리띠에는 '모모(MOMO)'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 전투력 및 무기: 커틀러스와 권총을 소지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전투력은 매우 약한 편이다. 패배 직후 부하들이 곧바로 그를 버리고 도망친 것을 볼 때, 선장으로서의 리더십이나 충성심도 얻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작중 주요 행보
- 레벨리 편: 루루시아 왕국의 최정예 부대와 왕족이 세계회의(레벨리) 참석을 위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천룡인의 금을 노리고 항구 마을을 습격했다.
- 보물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무고한 소녀인 모다를 폭행하며 횡포를 부리던 중, 지면에서 혁명군의 군대장 몰리가 나타나자 당황했다.
- 이어서 린드버그, 카라스, 벨로 베티 등 혁명군 군대장들이 모두 모이자 경악했다.
- 벨로 베티의 격려격려 열매 능력으로 힘과 용기를 얻은 시민들이 막대기를 들고 저항하자 이를 얕보고 비웃었으나, 각성한 모다의 막대기 공격 단 한 방에 머리를 맞고 기절하며 허무하게 패배했다.
- 결국 마을 주민들에게 결박되어 혁명군에게 넘겨졌고, 현상금을 챙기려는 시민들에게 방치되었다. 검은 수염의 보복을 운운하며 협박했으나, 벨로 베티로부터 "검은 수염은 자신의 산하 해적단 따위에게는 관심도 없다"는 일침을 듣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