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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최종 수정: 2026-08-04

펭귄은 트라팔가 로가 이끄는 하트 해적단의 선원이자 창립 멤버 3인(베포, 샤치, 펭귄) 중 한 명이다. 'PENGUIN'이라는 글자가 적힌 펭귄 모자를 쓰고 다니며, 샤치와 함께 로의 든든한 양팔 역할을 수행한다. 노스 블루 출신으로 과거 불량배였으나 로에게 목숨을 구원받은 뒤 그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했다.

개요

펭귄은 트라팔가 로가 선장으로 있는 하트 해적단의 선원이자 초기 창립 멤버이다.

노스 블루 스와로 섬 출신으로, 어린 시절 샤치와 함께 고아로 불우하게 자라며 불량배 생활을 했으나, 트라팔가 로와 베포를 만나 목숨을 구원받은 이후 로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바치게 되었다.

외모와 성격

하트 해적단의 졸리로저(해적 마크)가 그려진 베이지색 전신 작업복을 입고 있으며, 'PENGUIN'이라는 영문(혹은 한자)이 적힌 검은색 챙 모자를 항상 쓰고 다닌다. 타임스킵 이후에는 모자 꼭대기에 어린 펭귄 모양의 장식이 추가되었다.

샤치와 마찬가지로 여자를 밝히고 유쾌한 성격이지만, 선장인 로의 명령에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복종하는 충성스러운 선원이다. 전투 시에는 주로 창을 무기로 사용한다.

작중 행적

과거 (하트 해적단 결성)

13년 전 노스 블루 스와로 섬에서 샤치와 함께 밍크족 베포를 괴롭히던 불량배 꼬마였으나, 지나가던 트라팔가 로에게 제압당했다. 이후 산에서 거대한 멧돼지에게 습격당해 팔이 절단되는 치명상을 입었지만, 수술수술 열매의 능력을 쓴 로의 수술 덕분에 기적적으로 팔을 붙이고 목숨을 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로의 부하가 되어 하트 해적단을 결성하게 되었다.

샤본디 제도와 정상전쟁 편

초신성으로서 샤본디 제도에 상륙했을 때 로의 곁을 호위했으며, 실버즈 레일리의 패왕색 패기를 견뎌내는 등 나름대로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주었다. 정상전쟁 후반부에는 잠수함 폴라 탱 호를 타고 마린포드에 난입하여 빈사 상태의 몽키 D. 루피를 구출해 캄 벨트의 여인섬(아마존 릴리)까지 무사히 이송했다.

와노쿠니 편 (오니가시마 결전)

조에서 밍크족과 함께 백수 해적단 잭의 습격을 받아 고초를 겪었으나, 와노쿠니에 잠입하여 닌자·해적·밍크·사무라이 동맹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오니가시마 결전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잠수함을 타고 백수 해적단의 성 내부로 침투해 다수의 적들과 교전했다.

최종장 (검은 수염 해적단과의 격돌)

와노쿠니 출항 후 위너 아일랜드 앞바다에서 사황 검은 수염 해적단의 기습을 받았다. 도크 Q의 '병병 열매' 능력에 당해 잠시 여자로 성별이 변하는 병에 걸렸으나, 선장 로가 과잉 패기를 뿜어내어 병을 무효화시켜 주었다. 검은 수염 해적단과 처절한 해상전을 벌였으나 결국 하트 해적단은 완패하고 잠수함 폴라 탱 호는 침몰했으며, 펭귄을 비롯한 선원들의 생사 및 행방은 현재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