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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펑켈

최종 수정: 2026-07-23

사르펑켈은 '진기한 동물들의 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나무통에 몸이 끼어버린 '통 아가씨'이다. 보물상자에 몸이 낀 가이몬과 우연히 만나 천생연분의 짝이 되었으며, 현재 섬에서 진기한 동물들과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다.

개요

사르펑켈은 이스트 블루에 위치한 '진기한 동물들의 섬'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과거 상자에 몸이 끼어버린 가이몬(상자 아저씨)과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통 아가씨(Barrel Woman)'로, 나무통에 몸이 꽉 끼어 빠져나오지 못하는 독특한 상태로 살아간다. 원작의 표지 연재 기획을 통해 처음 등장했으며, 현재 가이몬과 완벽한 짝을 이루어 섬에서 함께 여생을 보내고 있다.

외모와 성격

길고 풍성한 금발에 머리에는 고글을 착용하고 있으며, 통 아래로 뻗어 나온 발은 항상 맨발이다. 그녀가 끼어 있는 나무통에는 별 모양 문양 아래에 '주의(CAUTION)'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상자에 갇혀 팔이 닿지 않는 가이몬에게 직접 스튜를 떠먹여 주는 등 다정하고 상냥한 성격을 지녔으며, 가이몬 및 섬의 진기한 동물들과 깊은 교감을 나누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작중 행적

과거와 가이몬과의 만남

과거 배를 타고 여행하던 중 선원들과 숨바꼭질을 하다가 나무통 안에 몰래 숨었는데, 하필 배가 난파되는 바람에 그대로 통에 낀 채 '진기한 동물들의 섬' 해안가로 표류하게 되었다.

해안가로 떠밀려온 뒤 섬의 터줏대감인 가이몬과 우연히 만났고, 서로의 비슷한 처지(상자와 통)에 깊은 동질감을 느껴 금세 가까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근황 (에그헤드 편)

극장판 '원피스 필름 레드'의 엔딩 크레딧(우타의 노래 '바람의 행방' 송출 장면)에서 가이몬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최종장 에그헤드 편에서는 닥터 베가펑크의 전 세계 동시 영상 방송이 송출될 때, 섬의 동물들과 함께 가이몬의 곁에 앉아 환하게 웃으며 방송을 청취하는 모습으로 근황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