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치
최종 수정: 2026-07-15개요
샤치는 트라팔가 로가 선장으로 있는 하트 해적단의 선원이자 초기 창립 멤버이다.
노스 블루 스와로 섬 출신으로, 어린 시절 펭귄과 함께 고아로 불우하게 자라며 불량배 생활을 했으나, 트라팔가 로와 베포를 만나 목숨을 구원받은 이후 로에게 평생의 충성을 바치게 되었다.
외모와 성격
하트 해적단의 졸리로저(해적 마크)가 그려진 베이지색 전신 작업복을 입고 있으며, 자신의 이름 뜻과 같은 '범고래' 모양의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펭귄과 마찬가지로 여자를 좋아하고 밝고 유쾌한 성격이지만, 선장인 로의 명령이라면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하는 충성스러운 선원이다. 전투 시에는 주로 일본도(카타나)를 무기로 사용한다.
전투 능력과 기술
수중전과 수압포
하트 해적단 내에서도 독보적인 수중전의 스페셜리스트이다. 바닷속에서 엄청난 양의 바닷물을 입으로 빨아들인 뒤 고압의 수류(수압포)를 내뿜어 원거리의 적이나 폭발물 등을 정확하게 격추시키는 특수 기술을 지니고 있다.
작중 행적
과거 (하트 해적단 결성)
13년 전 노스 블루 스와로 섬에서 펭귄과 함께 밍크족 베포를 괴롭히던 불량배 꼬마였으나, 지나가던 트라팔가 로에게 제압당했다. 이후 산에서 펭귄과 함께 거대한 멧돼지에게 습격당해 배가 뚫리는 치명상을 입었지만, 수술수술 열매의 능력을 쓴 로의 수술 덕분에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로의 부하가 되어 하트 해적단을 결성하게 되었다.
샤본디 제도와 정상전쟁 편
샤본디 제도에 상륙했을 때 로의 곁을 호위했으며, 실버즈 레일리의 패왕색 패기를 버텨냈다. 정상전쟁 후반부에는 잠수함 폴라 탱 호를 타고 마린포드에 난입하여 빈사 상태의 몽키 D. 루피를 구출해 여인섬(아마존 릴리)까지 무사히 이송했다.
와노쿠니 편 (오니가시마 결전)
조에서 밍크족과 함께 백수 해적단 잭의 습격에 맞서 싸웠고, 와노쿠니에 잠입하여 닌자·해적·밍크·사무라이 동맹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오니가시마 결전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잠수함을 타고 백수 해적단의 성 내부로 침투해 다수의 적들과 교전했다.
최종장 (검은 수염 해적단과의 격돌)
와노쿠니 출항 후 위너 아일랜드 앞바다에서 사황 검은 수염 해적단의 기습을 받았다. 도크 Q의 '병병 열매' 능력에 당해 여자로 변하기도 했으나 로의 패기로 해제되었고, 이후 펭귄과 함께 바닷속으로 뛰어들어 특기인 '물 뿜기(수압포)'로 도크 Q가 투하한 사과 폭탄을 요격하며 배를 방어했다. 치열한 해상전을 벌였으나 결국 하트 해적단은 완패하고 잠수함은 침몰했으며, 샤치를 비롯한 선원들의 생사 및 행방은 현재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