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최종 수정: 2026-07-17개요 및 특징
소란은 거대한 다리를 건설하는 노동의 나라 테킬라 울프에 수용된 노예 소녀이다.
태어날 때부터 노예로 살아와 외부 세계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어 세상과 동떨어져 있다. 이를 달래기 위해 나무판자에 상상 속의 섬을 그려왔으며, 니코 로빈에게 하늘섬(스카이피아) 등 다양한 모험담을 전해 듣고 바깥세상에 대한 큰 희망을 품게 되었다. 배려심이 매우 깊어 자신과 로빈을 밀고한 여자를 용서하는 등 따뜻한 성품을 지녔다.
외형
- 어린 소녀임에도 체구에 비해 지나치게 큰 낡고 찢어진 파란색 죄수복을 입고 있다.
- 죄수복에는 단추가 달린 목깃이 있으며, 소매는 둥글게 말아 올려져 있다.
- 옷에는 수인 번호인 "3333"이 자수되어 있으며, 발에는 사이즈가 너무 커 보이는 갈색 신발을 신고 있다.
작중 주요 행보
- 테킬라 울프 편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바솔로뮤 쿠마의 능력으로 날아와 눈 속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니코 로빈을 발견하고 정성껏 돌보아 주었다.
- 로빈에게 세상의 섬들을 잇는 다리가 만들어지면 서로 다른 곳의 사람들이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리의 긍정적인 의미를 이야기했다.
- 초콜릿 바에 눈이 먼 다른 노예 여성의 밀고로 경비병들이 들이닥쳤을 때, 로빈이 소란과 다른 노예들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자수하여 감옥 탑으로 끌려갔다.
- 이후 밀고했던 여자가 깊이 반성하며 초콜릿을 건네자, 그녀를 기꺼이 용서하고 그 초콜릿을 자신들을 위해 희생한 로빈에게 주겠다고 맹세했다.
- 혁명군의 테킬라 울프 해방 작전이 시작되었을 때 요원의 도움을 받아 감옥 탑으로 향했고, 로빈을 무사히 구출하는 데 성공하여 그녀가 경비병들을 제압할 수 있도록 도왔다.
- 모든 사건이 끝난 뒤, 로빈 및 혁명군과 함께 테킬라 울프 밖에서 자유를 되찾은 모습으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