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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부하치로

최종 수정: 2026-07-31

타부하치로(Tabuhachiro)는 와노쿠니의 사무라이이자 코즈키 가문을 섬기는 충성스러운 동지 중 한 명이다. 아카자야 9남자의 귀환을 20년 동안 기다려왔으며, 닌자·해적·밍크·사무라이 동맹에 합류해 오니가시마 결전에 참전한 베테랑 검사이다.

개요 및 특징

적 앞에서도 늘 옅은 미소를 띠고 있지만, 내면에는 강인한 의지를 품고 있다. 코즈키 토키의 예언을 굳게 믿고 아카자야 9남자가 귀환하여 와노쿠니를 개국하고 쿠로즈미 오로치를 타도할 날을 무려 20년 동안 기다려왔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외형: 통통한 체형을 가진 노년의 남성으로, 가는 눈매와 큰 귓불, 물결무늬가 있는 검은색 눈썹을 가졌다. 주황색 기모노에 흰색 숄을 두르고 있으며, 오른쪽 어깨에는 푸른색과 흰색이 섞인 꽃 문신이 있다. 발목에는 코즈키 가문의 뜻을 함께하는 반역자들의 상징인 '초승달 문신'이 새겨져 있다.
  • 전투력 및 무기: 오니가시마 습격 초기에는 일본도(도)를 소지하고 있었으나, 백수 해적단의 위장을 푼 후에는 긴 자루가 달린 망치를 무기로 사용하며 노련한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작중 주요 행보

  • 와노쿠니 편: 20년 후 모모노스케 일행이 무사히 돌아온 것을 확인하고, 코즈키 가문에 대한 충성심을 맹세하며 동지들 곁으로 모여들었다.
  • 오로치를 향한 반역 모의 혐의로 발각되어 라세츠초 감옥에 투옥되었다. 감옥 안에서 시모츠키 야스이에가 남긴 결전 장소 변경 메시지를 전달받았으며, 밀짚모자 일당이 토코를 구하고 오로치의 부하들과 맞서는 것을 지켜보았다.
  • 이후 덴지로의 도움으로 다른 동지들과 함께 감옥에서 풀려났고, 습격대에 1,000명의 귀중한 병력으로 합류했다. 토카게 항구로 이동해 배를 출항시키며 본격적인 공격을 개시했다.
  • 오니가시마 결전: 오니가시마에 상륙한 뒤, 사무라이들이 타고 온 배들을 전부 침몰시켜 퇴로를 끊는 배수진을 쳤다. 킨에몬의 능력인 '킨짱 포목점'을 통해 백수 해적단 말단 복장으로 위장하고 불필요한 마찰을 피해 잠입했다.
  • 킨에몬이 이끄는 동군에 속해 유곽으로 향하던 중, 건물 안에서 목소리가 들리자 브라키오 탱크 5호를 조종하던 쵸파와 우소프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과 함께 임기응변으로 물속에 숨어 위기를 넘겼다.
  • 결국 해골 돔의 라이브 플로어 연회장에 진입하여 진짜 백수 해적단인 척 축제를 즐기며 위장하고 있었으나, 몽키 D. 루피가 전면전을 선포하자마자 곧바로 위장을 풀고 적들과 치열한 난전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