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목록 › 비토

비토

최종 수정: 2026-06-30

비토는 파이어탱크 해적단의 고문이다. 카포네 벳지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르며, 제르마 66의 열렬한 팬이기도 하다. 홀케이크 아일랜드 편에서 상디를 빅 맘의 다과회로 끌고 가고 빅 맘 암살 계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벳지의 핵심 심복으로 활약한다.

개요

비토는 카포네 벳지가 이끄는 '파이어탱크 해적단'의 고문(간부)이다.

조우 편부터 홀케이크 아일랜드 편에 이르기까지 벳지의 최측근으로 활약하며 선단 내에서 상당한 권위와 존경을 받고 있다.

외모와 성격

상사(선장)인 카포네 벳지를 진심으로 존경하여 "파더(아버지)"라 부르며 지시를 충실히 따르고, 벳지의 시가에 직접 불을 붙여주는 등 각별한 헌신을 보여준다. 말을 할 때 긴 혀를 낼름거리는 버릇이 있으며, 동료인 고티와도 끈끈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비토의 가장 큰 특징은 그림 이야기(만화) 속에 등장하는 '제르마 66(제르마 더블식스)'의 열렬한 팬(덕후)이라는 점이다. 제르마 왕국의 왕자인 상디를 만난 것을 진심으로 영광스러워하며 끊임없이 팬심을 표출하는 다소 수다스럽고 괴짜 같은 성격이다.

전투 능력과 무기

  • 거대 리볼버(쌍권총): 거친 양손에 쥘 만큼 커다란 두 자루의 검은색 리볼버 권총을 무기로 사용하며, 사격술이 매우 뛰어나다.
  • 기습: 빅 맘 해적단의 강자인 보빈을 등 뒤에서 기습하여 손쉽게 제압할 만큼 상황 대처 능력과 실력이 뛰어나다. 벳지의 빅 맘 암살 작전에서도 맹독 가스탄 'KX 런처'의 사수로 발탁되는 등 중요한 임무를 도맡았다.

작중 행적

조우 편

벳지의 몸(성성 열매 능력) 안에 숨어 조우에 상륙한 뒤, 페콤즈를 쏘고 실체를 드러낸 벳지를 보좌했다. 나미와 쵸파를 인질로 잡고 상디에게 강제 결혼 사실을 통보했으며, 빅 맘의 다과회 초대를 거절하면 어떤 끔찍한 보복을 받게 되는지 경고하여 상디를 협박했다. (이 과정에서 상디의 강요된 결혼에 대한 충격을 완화해 주겠다며 푸딩의 사진을 건네기도 했다.)

이후 세계경제신문에 실린 제르마 66의 만화 기사를 들먹이며 상디에게 열렬한 팬심을 고백했으나, 상디는 자신을 제르마로 엮는 것을 불쾌히 여기며 쫓아냈다.

홀케이크 아일랜드 편

빅 맘 해적단의 보빈을 등 뒤에서 권총으로 저격하여 쓰러뜨리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나중에 벳지에게 제르마 66을 숭배하는 팬으로서 상디를 돕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변명했다).

다과회에서 벳지의 빅 맘 암살 계획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고티와 함께 'KX 런처'를 조준해 쏘았으나, 빅 맘의 무지막지한 패왕색 괴성에 런처가 파괴되며 암살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벳지가 변신한 '빅 파더' 안에 숨어 방어전을 치르다가, 무사히 섬(푹신 섬)을 탈출해 홀케이크 아일랜드를 벗어나는 데 성공한다.

에그헤드 편 (표지 연재)

로라를 찾으려는 샬롯 쉬폰의 부탁을 받고 벳지와 함께 드레스로자에 상륙하여 보급품을 수집하던 중 로라와 재회했다. (마을을 습격한 세균 해적단을 물리쳤으나 키스병에 감염되어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는 촌극을 겪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