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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티 베이

최종 수정: 2026-07-07

화이티 베이는 신세계에서 악명을 떨치는 해적 선장으로, 일명 '빙의 마녀'라 불린다. 과거 흰 수염 해적단의 초창기 선원이었으며, 이후 독립하여 산하 해적단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정상전쟁 당시 쇄빙선을 이끌고 마린포드의 얼음을 부수며 활약했다.

개요

화이티 베이는 신세계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흰 수염 해적단 산하의 해적 선장이다.

과거 흰 수염 해적단이 창설된 초기부터 승선해 오랜 시간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 전투원이었으며, 훗날 흰 수염(에드워드 뉴게이트)으로부터 독립하여 자신의 해적단을 이끄는 선장이 되었다.

외모와 성격

긴 푸른색 머리카락과 부드러운 곡선의 입술을 지녔으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특징이다. 물방울 무늬 반다나 위에 눈송이 무늬가 들어간 해골(자신의 해적기)이 그려진 하늘색과 보라색 해적 모자를 쓰고 있다. 의상은 꽃무늬 단추가 달린 짧은 줄무늬 원피스와 헐렁한 소매, 스카프를 착용했다.

자신감 있고 여유로운 태도를 지녔으며, 흰 수염에게 깊은 충성심을 품고 있다. 자신의 쇄빙선이 지닌 파괴력에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전투 능력과 해적선

  • 전투력: 신세계에서 악명을 떨치는 선장답게 강력한 실력을 갖추었으며, 애니메이션 및 기획 설정 등에서는 주로 검을 무기로 사용하는 모습이 확인된다.
  • 강철 쇄빙선: 나무가 아닌 강철로 제작된 특수한 해적선을 이끈다. 선두(선수상)와 안벽에는 눈송이 패턴이 조각되어 있으며, 쿠잔(아오키지)이 꽁꽁 얼려버린 마린포드의 두꺼운 얼음 바다와 성벽 일부를 단숨에 부수며 돌파할 수 있는 강력한 쇄빙 능력을 자랑한다.

작중 행적

과거 (흰 수염 해적단 초창기)

30년 전, 흰 수염 해적단의 주요 선원으로서 와노쿠니에 처음 발을 들였다. 당시 견습생이었던 마르코가 섬에 동행하려 하자 그가 초보라는 이유로 만류하기도 했다.

코즈키 오뎅이 흰 수염의 배(모비 딕 호)에 사슬을 매달고 3일 동안 버티는 시련을 치를 때 이를 지켜보았고, 오뎅이 정식으로 합류한 이후 골 D. 로저가 이끄는 로저 해적단과의 3일간의 치열한 격전에 참전하는 등 해적단의 전성기를 함께했다.

정상전쟁 (마린포드 편)

포트거스 D. 에이스의 처형 소식을 듣고, 에이스를 구출하기 위해 흰 수염 해적단 산하 해적단의 일원으로서 마린포드 전장에 참전했다.

쿠잔에 의해 마린포드의 바다가 얼어붙어 다른 해적선들이 전진을 멈춘 상황에서, 자신의 강철 쇄빙선을 이끌고 얼음을 깨부수며 해군 진영에 활로를 뚫는 맹활약을 펼쳤다. 리틀 오즈 주니어가 뚫어놓은 길에 더해 그녀가 만든 활로 덕분에 다른 산하 해적단 부하들이 쉽게 마린포드 광장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샹크스의 중재로 전쟁이 종결되자 다른 산하 해적단들과 함께 무사히 마린포드를 빠져나갔다.

정상전쟁 이후

에드워드 위블이 흰 수염 산하 해적단들을 무차별적으로 사냥할 때, 엘미, 람바, 비자르, A.O, 데칼반 형제, 팜스 등과 함께 위블에게 패배한 산하 선장 중 한 명으로 해군 볼사리노(키자루) 측에 보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