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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포

최종 수정: 2026-08-05

제포는 페드로가 이끄는 녹스 해적단의 선원이자 하트 해적단의 항해사 베포의 친형인 북극곰 밍크족이다. 과거 페드로와 함께 빅 맘의 영토인 토트랜드에 잠입했다가 붙잡혀, 빅 맘의 룰렛 형벌로 인해 남은 수명을 모두 빼앗기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개요

5년 전 포네그리프를 탐색하기 위해 페드로와 함께 토트랜드에 잠입했으나, 사황 '빅 맘(샬롯 린린)'에게 붙잡혀 목숨을 잃은 비운의 인물이다.

외모와 성격

동생 베포와 판박이인 거대한 체구의 북극곰 밍크족으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망토와 물방울무늬 바지를 입고 다녔다. 동생 베포가 소심하고 마음이 여린 것과 달리, 제포는 녹스 해적단의 전사로서 앞장서 전투에 임하는 강인한 성격이었다.

전투 능력과 기술

밍크족의 신체 능력과 일렉트로

선천적인 전투 종족인 밍크족답게 타격에 강력한 전기를 싣는 고유의 전투술 '일렉트로'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었다. 등에 메고 다니는 커틀러스(검)를 주무기로 사용했다.

작중 행적

토트랜드 잠입과 최후

5년 전, 선장 페드로와 함께 빅 맘의 로드 포네그리프를 훔치기 위해 토트랜드에 잠입했으나, 결국 빅 맘 일당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빅 맘의 심판인 '소울 포커스 룰렛'을 돌리는 형벌을 받게 되었고, 불행히도 '수명 100년'을 빼앗기는 벌에 당첨되었다. 당시 제포에게 남아있던 수명은 단 30년이었기 때문에, 빅 맘에게 남은 수명 30년을 모조리 빼앗기며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다.

(이후 동료인 페드로는 제포의 희생과 자신의 수명 50년, 그리고 왼쪽 눈을 바치는 대가로 빅 맘에게서 풀려나 조우로 돌아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