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 해적단
최종 수정: 2026-08-13개요 및 상징
본편 시작 시점으로부터 13년 전, 원래는 포네그리프를 찾기 위해 조(Zou)를 떠난 '녹스 탐험대'였으나, 세계정부에 의해 포네그리프 탐색이 중범죄로 간주되면서 선장 페드로 등에게 현상금이 걸리며 원치 않게 해적단으로 불리게 되었다.
선박에는 야자수가 장식되어 있으며, 검은색 배경에 밝은 글씨로 "NOX"라고 쓰인 깃발을 사용했다. (Nox는 라틴어로 '밤'을 의미하며, 페드로는 언젠가 찾아올 '세계의 새벽'을 기다린다는 굳은 의지를 담아 이 이름을 지었다.)
주요 구성원
- 페드로: 녹스 해적단의 선장으로 현상금은 3억 베리가 넘었다. 해적단 궤멸 후 조로 돌아가 가디언즈 사령관으로 지내다, 훗날 밀짚모자 일당의 토트랜드 탈출을 돕기 위해 자폭하여 생을 마감했다.
- 제포: 베포의 친형이자 녹스 해적단의 전투원이다. 5년 전 토트랜드 침투 당시 룰렛의 형벌로 수명을 빼앗기고 목숨을 잃었다.
- 페콤즈: 전 녹스 해적단 선원이다. 항해 도중 부상당하고 전의를 상실한 낙오자들을 이끌고 이탈하여, 생존을 위해 빅 맘 해적단의 산하로 들어가 전투원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작중 주요 행보 (토트랜드 침투와 궤멸)
- 잠입과 패배 (5년 전): 페드로와 제포는 포네그리프를 노리고 사황 빅 맘의 영토인 토트랜드(홀케이크 아일랜드)에 잠입했으나 결국 패배하여 붙잡히고 말았다.
- 제포의 죽음과 가혹한 형벌: 처형의 룰렛 결과, 제포는 100년의 수명을 빼앗기게 되었다. 하지만 제포의 남은 수명은 30년뿐이었기에 그 자리에서 절명했고, 빅 맘은 부족한 70년의 수명을 선장인 페드로에게서 징수하려 했다.
- 페드로의 결단: 빅 맘 해적단 소속이던 페콤즈가 필사적으로 선처를 호소하고, 페드로가 타마고 남작의 왼쪽 눈을 앗아간 대가를 치른 점을 감안해 빅 맘은 10년을 감면해 주기로 했다. 이에 페드로는 자신의 왼쪽 눈을 스스로 도려내며 "나는 세계의 새벽을 보기 위해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호소했다.
- 해적단의 해산: 스스로 눈을 찌르는 페드로의 담력에 흥미를 느낀 빅 맘이 최종적으로 50년의 수명만 삭감하는 것으로 자비를 베풀어 페드로는 간신히 살아남았다. 이 사건을 끝으로 녹스 해적단은 완전히 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