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쿠 벤텐
최종 수정: 2026-06-14개요 및 특징
키가 크고 하얀 피부에 긴 속눈썹과 초록색 눈을 지닌 여성이다. 보라색 머리카락을 리본 모양으로 묶고 세 개의 흰색 해골, 흰 하트, 노란색 빗 장식으로 꾸몄다. 분홍색 립스틱과 빨간 매니큐어를 발랐으며, 노란색과 파란색 무늬가 있는 초록/하늘색 기모노와 분홍색 오비, 은색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평소 차분하고 무표정하지만, 니코 로빈이 포위망을 뚫고 도주했을 때는 적잖이 당황하며 걱정하는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항상 무기로 사용하는 비파(비와)를 소지하고 다닌다.
능력 및 기술
- 은신술: 오니와반슈의 일원답게 기척과 발소리를 완벽히 죽이고 조용히 움직이는 능력이 뛰어나다. 목표물인 니코 로빈이 전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배후에 완벽하게 숨어 포위망을 좁히기도 했다.
- 인법 지옥 비파: 그녀가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악기인 비파(비와) 안에 감춰진 화기(총)를 이용해 적을 저격하는 기술이다. 마치 악기의 줄을 튕기며 연주하는 듯한 우아한 동작으로 총탄을 발사한다.
작중 주요 행보
- 오로치 성 잠입 저지: 오로치 성 내부를 은밀히 수색하던 니코 로빈의 배후에 동료들과 함께 소리 없이 나타나 그녀를 포위했다. 그러나 공격을 받은 로빈이 꽃잎으로 변해 사라지는 분신(씨 플루르) 능력을 사용해 빠져나가자 깜짝 놀라며 당황했다.
- 꽃의 도읍 처형식: 시모츠키 야스이에의 처형식에 밀짚모자 일당이 난입하자 이들을 저지하기 위해 나섰다. 비파에 숨겨진 화기를 이용해 롤로노아 조로를 겨냥해 발포했으나 명중시키지는 못했다.
- 오니가시마 결전: 불꽃 축제 날 오로치를 호위하여 오니가시마로 향했으나, 카이도가 오로치의 목을 베고 '신 오니가시마 프로젝트'를 선포하며 흡수합병을 강요했다. 이에 대장 후쿠로쿠주를 따라 백수 해적단에 충성을 맹세했다.
- 빙귀 사태: 닌자·해적·밍크족·사무라이 동맹과의 전면전 도중, 대간판 퀸이 퍼뜨린 '빙귀' 바이러스가 퍼지자 감염된 자들에게 공격받으며 혼란에 빠졌다. 특히 빙귀 바이러스의 부작용으로 인해 과거 전성기 시절의 거구로 변한 전설적인 야쿠자 대두목 효고로가 자신들을 압도하자 그 힘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