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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진

최종 수정: 2026-06-16

라이진(Raijin)은 와노쿠니의 전 쇼군 쿠로즈미 오로치를 직속으로 호위하는 닌자 부대 '오로치 오니와반슈'의 일원이다. 뇌신(雷神)을 연상케 하는 장식을 등에 지고 다니는 정예 닌자이지만, 해골인 브룩을 보고 요괴로 착각해 도망칠 정도로 겁이 많고 미신을 잘 믿는 성격이다.

개요 및 특징

라이진은 와노쿠니의 쇼군이었던 쿠로즈미 오로치를 위해 일하던 직속 닌자 부대 오로치 오니와반슈의 일원이다. (이후 오로치의 실각에 따라 백수 해적단 산하로 편입되었다).

쇼군 오로치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며 진지하게 임무에 전념하지만, 미신에 쉽게 사로잡히고 겁이 많은 편이다.

외형 및 전투 능력

  • 외형: 평균 키의 남성으로, 긴 흰색 머리카락을 묶고 주황색 기모노와 흰 장갑을 착용했다. 등에는 4개의 화염구가 장착된 커다란 고리를 뇌신처럼 매달고 있으며, 한쪽은 파란색이고 다른 한쪽은 노란색인 고글 형태의 독특한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 전투력 및 무기: 오니와반슈의 수준 높은 닌자로서 수리검을 무기로 사용하며, 동료들과 연계해 적에게 은밀하게 침투하고 기습하는 전술을 구사한다.

작중 주요 행보

  • 와노쿠니 편: 오로치 성 연회 도중, 기생 '오로비'로 위장한 니코 로빈을 목격하고 후진 등 다른 닌자들과 함께 그녀를 포위해 기습했다. 그러나 붙잡은 로빈이 꽃꽃 열매의 능력으로 만든 분신이었기에 그녀는 공중으로 흩어지며 사라졌고, 결국 포획에 실패했다.
  • 진짜 로빈을 찾기 위해 성을 수색하던 중 브룩의 영혼(해골) 상태를 마주쳤고, 그를 전설 속 요괴 가샤도쿠로로 착각해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다. 도망치면서 유령이 나타났다고 외쳐 다른 동료 닌자들에게까지 공포와 혼란을 확산시켰다.
  • 시모츠키 야스이에가 처형된 직후 라세츠 정에서 밀짚모자 일당의 소동이 발생하자, 다이코쿠의 지시를 받고 롤로노아 조로와 동행한 여성(코무라사키/히요리)을 추적하려 했으나 조로의 기습적인 공격을 받고 저지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