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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쿠 왕가

최종 수정: 2026-07-18

리쿠 왕가(Riku Family)는 드레스로자 왕국의 진정한 왕실 혈통으로, 약 800년 전 돈키호테 가문이 성지 마리조아로 이주한 후 빈 왕좌를 물려받아 나라를 다스려온 일족이다. 10년 전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비열한 음모로 인해 폭군으로 몰려 왕위를 빼앗기고 박해받았으나, 밀짚모자 일당의 활약으로 진실이 밝혀지며 왕좌를 되찾았다.

개요

리쿠 왕가는 신세계 '드레스로자'를 통치하는 왕족 가문이다.

800년 전 드레스로자를 다스리던 돈키호테 가문이 '최초의 20인'으로서 성지 마리조아로 떠나면서 그 뒤를 이어 새로운 왕족이 되었다. (과거 돈키호테 가문이 핍박했던 소인족(톤타타 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들이 요정으로서 섬에 공존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수백 년간 평화롭고 자비로운 통치를 이어왔다.)

주요 구성원

  • 리쿠 돌도 3세: 드레스로자의 국왕이자 자비로운 성군이다. (검투사 '리키'로 신분을 숨기고 코리다 콜로세움에 출전하기도 했으며, 도플라밍고 타도 후 백성들의 간청으로 다시 왕좌에 복귀했다.)
  • 비올라 (바이올렛): 리쿠 돌도 3세의 차녀로, '또록또록 열매(천리안)' 능력자이다. (과거 아버지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도플라밍고 패밀리에 간부로 잠입해 희생했다.)
  • 스칼렛 (고(故) 제1왕녀): 리쿠 돌도 3세의 장녀이자 레베카의 어머니이다. 콜로세움의 전설적인 검투사 '퀴로스'와 사랑에 빠져 왕족의 신분을 버리고 외곽에서 살았으나, 10년 전 도플라밍고 패밀리의 디아만테에게 살해당했다.
  • 레베카: 스칼렛과 퀴로스의 딸로, 환상의 왕녀이자 투사이다. 콜로세움에서 무패의 검투사로 활약했으나, 싸움이 끝난 후 왕세녀(차기 여왕) 자리를 이모인 비올라에게 양보하고 아버지 퀴로스와 평범하게 살아가는 길을 택했다.
  • 퀴로스 (부마): 콜로세움 3,000전 무패의 전설적인 검투사이자 레베카의 아버지이다. (도플라밍고에 의해 장난감 병정(외다리 병정)으로 변해 10년 동안 딸의 곁을 맴돌며 싸웠다.)

작중 주요 행보

  • 도플라밍고의 음모와 몰락 (10년 전): 10년 전 드레스로자에 나타난 도플라밍고의 '실실 열매(기생실)' 능력에 의해 리쿠 돌도 3세와 군사들이 강제로 조종당해 백성들을 학살했다. 이로 인해 폭군으로 몰려 왕위를 빼앗기고 일족 전체가 탄압받았다.
  • 드레스로자 해방과 왕위 복귀: 몽키 D. 루피와 우솝 등 밀짚모자 일당의 활약으로 장난감의 저주(슈거의 하비하비 열매)가 풀리고 도플라밍고가 쓰러지면서 진실이 밝혀졌다. 사건 직후, 해군 대장 후지토라(잇쇼)가 무능했던 세계정부를 대표해 리쿠 왕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했으며, 백성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리쿠 돌도 3세가 다시 왕위에 올랐다.
  • 칠무해 철폐 주도 (레벨리): 알라바스타의 네펠타리 코브라 왕과 함께 '레벨리(세계회의)'에 참석하여 도플라밍고와 크로커다일이 저지른 만행을 폭로하고 안건을 상정해, 마침내 '왕하칠무해' 제도를 완전히 철폐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